비즈 앤 타운 : 나만의 회사 경영 리뷰
비즈앤타운 튜토리얼 소개에서 끝나기엔 아쉬워서
좀 더 진행해본 초반 플레이 후기 (Biz and Town)
그림체와 캐릭터가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소소한 힐링용 게임으로 즐기기에 무리가 없슴
Characters are so cute!

자, 아무튼 첫 점포는 케이크숍으로 했었고
원대한 요식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음 점포는 라멘집을 차릴까 하다가
릴버거가 생각나서 내맘대로 (수제)햄버거가게를 오픈 ㅋㅋ
The first store is a cake shop.
The next is a hamburger store.

마찬가지로 점포를 세웠으니 직원도 뽑아야지
직원코인 2500원 투자가 필요했다
Now that we've set up a store, we need to hire staff. I needed to invest 2,500 won in employee coins

이번엔 무슨 표범(맞는지는 모르겠다)같은 캐릭터가 뽑혀서 햄버거집 사장으로 낙점!

2개 점포를 채워서 직원들을 배치했더니
순식간에 레벨 2로 승격했다 쿄쿄
회사 레벨에 따라 점포와 직원을 배치할 수 있는 토지 수가 달라지는듯

최대 직원 레벨이 0에서 1로 바뀌었는데,
무슨 의미일까나... 하자마자 바로 퀘스트가 나왔다

요렇게 점포에 배치된 직원은 레벨이 0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게 기본.

이때 동물 캐릭터로 만들어진 개별 직원을 누르면
아까랑 다르게 "교육"탭이 활성화가 되어 있다

"교육"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직원레벨이 올라감니당

다시 점포로 돌아와서 보면 레벨이 올라간 직원은 0표시에서 1표시로 바뀐 걸 알 수 있다
손쉽게 퀘스트에 있는 직원교육을 마무리.

요렇게 퀘스트 하나 달성!
이런식으로 모든 직원들을 교육 시키면 되는데
상단 왼쪽에 보면 동전모양의 코인이 직원코인이라는 이름으로 소모가 되더라

사업 확장을 위해 새로운 가게를 또 열려고 봤더니
아직 레벨이 낮아서 점포는 새로 개설할 수가 없단다

하루 이익 요건을 채워야 레벨업이 되는 모양

그래서 점포에 있는 직원들을 전부 다 0레벨에서
1레벨로 교육을 시켜서 렙업을 해줬다!
일일이 수작업이 필요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뭔가 이것저것 구동해가며 레벨을 높여주었다

직원 레벨이 높아지만 회사 이익이 늘어나서
하루 이익 요건을 달성하게 되는 게임 방식이었음
요건을 다 충족하면 레벨 3으로 슝슝,

레벨3이 되었더니 새로운 요건이 추가되었다
인사부 1레벨이라니, 여기도 HR이 있는 모양

다행히 ㅋㅋㅋㅋ 인사부만 있는 것은 아니고
마케팅부, 재무부, 관리부까지 다양한 부서가 있었다

부서요건이라고 해서 레벨 1짜리 직원들을
업무-부서정보를 눌러서 요것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
(뒤로 갈수록 이 부서요건을 충족하는 직원들을 배치하는게 점점 까다로워지는 중)

암튼 요런 식으로 직원을 채용해서 점포에도 배치하고
본부라 해야 하나 부서에도 배치하며
영업이익을 관리하는 경영시뮬레이션 게임!
귀여운 캐릭터들이 노동해서 재화를 모으는게 아니라
교육을 시켜서 이익이 늘어난다니
이 얼마나 이상적인 회사인건가 ㅋㅋㅋㅋㅋ
신선한 방식의 방치형 경영게임이라는 느낌.
화면 배치라든지 게임 지시가 직관적이고
과금유도가 많지않아서 소소하게 플레이해보는 중
Management simulation game that manages operating profit! Feeling like a fresh way of management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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