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광고에 여행용 압축파우치가 많이나와서
충동적으로 구매했었던 과거의 나ㅋㅋ
초록색은 맨 처음에 구매한 라지 사이즈 !

추운때 여행을 잘 가진 않아서
여행용보다는 옷장정리용 수납 파우치로
활용을 한터라 이번엔 아예 XXL사이즈로 구매했다
아래부터 사실은 올 봄의 기록임 (양해부탁)

사실 원래는 이불을 넣으려고 XXL사이즈 산건데
막상보니 이불을 넣긴 작아서 겨울 니트들을
다 때려 박아버립시다~~~

니트류 겨울 가디건만 거의 8벌 사이즈와 맞먹음

근데 그걸 다넣고도 자리가 남아서 맨투맨도 추가

야무지게 다넣고 꽉꽉 잠가버리기

맨투맨 2개, 니트류 7개????

그러고도 뒷면이 또 남아버린 쩌는 수납력ㅋㅋ

니트류 치마랑 나머지 옷도 한층정도 더 들어가려다...

뭔가 잘 되지 않아서 바지로 교체ㅋㅋㅋ
여름옷보단 겨울옷이 지퍼로 돌려서 압축하기에
효과가 좀 더 드라마틱한듯
지퍼가 고장나지 않아야할텐디...
이제 슬슬 다시 겨울옷을 꺼낼때가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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